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부터 제주-중국 창사 노선의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7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주 3회 운항되며 제주(월,수,금)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발해 창사에 오후 3시30분 도착하는 노선이다. 창사(월,수,금)에서는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오후 8시 제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에는 제주-중국 서안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중국 노선 개발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중국 노선 취항을 통해 제주 관광뿐 아니라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새로운 중국 노선 개발로 티웨이항공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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