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지난달 30일부터 인도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라인 스티커와 무료 그룹음성채팅 기능을 소개한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라인은 인도에서 이용자가 많은 노키아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샤’에서도 서비스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라인은 1억8000만명 이상의 가입자와 하루 평균 50억건의 통화와 메시지를 지원하고 있다”며 “인도 역시 아시아 유럽 미국에 이은 라인의 견고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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