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주영훈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7월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주영훈, 이기찬, 서인영, 후지이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주영훈에게 “주영훈 씨 부럽다”며 “저는 다이어트를 해도 요요현상 때문에 몇 번 실패했는데 주영훈 씨는 몸매를 계속 유지한다. 20대 청년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영자는 “얼굴은 어떡할 거야”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신동엽 또한 “늙어 보이는 건 알고 있냐”며 독설에 가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노안 굴욕 진짜 민망하겠다” “어제 방송 진짜 웃겼네” “주연훈 노안 굴욕 진짜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주영훈은 ‘차 집착남’의 사연에 “차 탈 때 신발을 벗고 탄 적도 있다”며 남다른 차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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