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수석은 전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났고, 회의 참석 후 이날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가 주최하는 이 회의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세계 주요 국가 장관급 인사들이 모이는 안보 회의다.
주 수석은 이번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거둔 북핵 관련 성과를 참석국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또 오는 9월 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의제 등을 포괄적으로 사전 조율하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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