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해외 화장품의 고성장세 등으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1025억원, 영업이익은 9.3%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CC크림 등 신제품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뛴 722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60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화장품 부문에서 중국 매출은 197억원으로 27.9%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은 저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반기 20%의 성장세를, 해외 화장품은 중국 광주 신공장의 매출 공헌으로 연간 40%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인도네시아 공장의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 중국 광주 및 인도네시아 신공장의 초기 가동비용과 4분기 코스맥스 바이오의 제천 신공장 이전 비용으로 연간 이익은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면서 "신공장의 실적 공헌도는 하반기부터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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