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캡슐담배 3개비가 들어있는 '보헴시가 쿠바나(BOHEM CIGAR cubana) 17+아삭' 여름 한정판을 한달 동안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보헴시가 쿠바나 17+아삭'은 기존의 보헴시가 쿠바나 17개비와 필터 안에 캡슐이 들어있는 3개비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 3개비는 캡슐을 터뜨렸을 때 보헴시가 쿠바나 특유의 시원한 맛이 또다른 시원한 맛으로 바뀐다.
한정판 '보헴시가 쿠바나 17+아삭'은 1mg, 6mg, 더블 3종이 판매되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갑당 2500원.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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