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희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고, 3분기는 패션부문 비수기나 산업자재, 화학 부문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오는 10월께 발표 예정인 듀폰과의 아라미드 2심 소송 결과에 따라 주가 상승여력이 크게 달라지나, 산업자재 영업환경 개선과 화학부문 증설에 따라 업종내 상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수익성이 악화된 타이어코드는 올 5월부터 빠르게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동률이 1분기 80%에서 현재 90% 이상으로 상승했고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글로벌 7위 업체인 도요보가 지난 5월 타이어코드 사업 철수를 결정해 공급부담 완화가 예상되고, 원료 가격은 하락한 반면 지난달 판매가격을 인상해 마진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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