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첫 월드투어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7월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월드투어 2차 포스터는 ‘The king’을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일곱 멤버 모두 왕 의자에 앉아 개성대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강변 CGV 상영관 벽면에는 17m 길이의 2차 포스터와 카리스마 넘치는 개인 포스터가 함께 걸려 눈길을 끌었다.
7월 1일부터 PDP를 통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던 강남역 10번, 11번 출구에도 개인 포스터가 붙어 출근길 인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는 8월9일~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의 포문을 열고 연말까지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북미, 남미,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16일 신곡 ‘데스티니’로 컴백,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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