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원빈(35) 이나영(3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들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3일 디스패치는 1달간 잠복취재 끝에 원빈과 이나영이 이나영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소 4일에 1번꼴로, 1번 만날때마다 12시간에서 24시간, 최대 1박2일 동안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빈 이나영의 데이트를 목격한 글이 남아있었던 것.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목격담이 엄청 돌아다닌다. 어디서 봤다. 어디서 봤다. 수영과 열애설이 있었지만 진짜는 이나영 같다”고 말햇다. 다른 네티즌 역시 “메가박스에서 심야로 ‘미드나잇 인 파리’(2012년 7월 개봉)를 같이 본 것과 서로 테니스 치러 같이 간 건 유명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디스패치가 올해 1월1일 특종보도 예고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원빈-이나영 기사가 분명하다”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이 소속된 이든나인 관계자는 최대한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 통화에 성공한 다른 매체 역시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다” “현재 회의중이다” “친한 오빠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 등 다양한 멘트로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인터넷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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