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최고재무책임자는 2007년 이후 블랙록 일본 제외 아시아지역 재무 콘트롤러로 근무해왔으며, 그 이전에는 아시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밸류 파트너스에 근무한 바 있다.
앞으로 홍콩에서 근무하며, 베어링 런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줄리안 스웨인(Julian Swayne) 및 베어링 아시아법인 CEO인 제리 응(Gerry Ng)에게 관련 보고를 담당하게 된다.
제리 응 베어링 아시아법인 대표는 "베어링은 올해 초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베어링 한국법인을 출범시키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성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내 재무 기능 강화 필요에 근거 CFO를 신규로 선임케 됐다"며 "그의 풍부한 업무 경험이 베어링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성공을 지속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배우, 100억 빚 때문에 생방송 도중…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