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신동엽을 디스해 화제다.
7월2일 방송된 KBS2 ‘1대100’ 300회 특집에 출연한 이영자는 함께 출연한 신동엽을 디스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MC한석준은 “오늘 퀴즈를 어떻게 풀 것이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오늘 100인들의 도움을 충분히 받을 거다. 다 받고 마지막에는 우리가 딱 이기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굉장히 야비하잖아요. 이런 모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안녕하세요’ 방송할 때도 그런다. 저희들이 다 해놓은 거 마지막에 딱 하는 그런 야비한 사람이다”라고 신동엽에 대해 폭로했다.
이영자 신동엽 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신동엽 디스 진짜 돌직구다” “두 사람은 친해서 저런 농담도 그냥 웃어 넘기는구나” “이영자 신동엽 디스 보니 독설 최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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