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날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본사에서 다음 권기수 부사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 NHN비즈니스플랫폼 최휘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부동산 정보 신뢰도 제고 및 부동산 정보 유통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은 한국공인중개협회의 전국 8만2000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로부터 생성 및 유통되는 진성 매물 정보와 지역 정보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다음은 이를 활용해 허위 매물을 근절하고 다음 부동산 내 매물 정보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협회 소속 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과 협력에도 앞장선다. 다음 부동산 서비스에 협회 추천 매물을 노출하는 홍보 채널을 개설하고, 자사의 다양한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며 개별 중개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다음은 이번 MOU를 기념해 협회 소속 중개사 모두에게 매월 최대 10회까지 다음 부동산 내 매물 무료 등록의 혜택을 제공한다.
권기수 다음 비즈니스부문장은 "부동산 서비스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양질의 매물 정보 수급을 위해 국내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허위 매물 근절과 온라인 부동산 정보 신뢰도 향상에 앞장서고, 부동산 정보유통체계 선진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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