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행장 하춘수)은 오는 8월 말까지 본점 영업부를 비롯한 지역별 주요 20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발표했다.
시민들은 영업시간 냉방기를 상시 가동하는 영업점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본점 영업부는 쉼터와 함께 스마트존, 헬스존, 미니정원 등을 함께 갖췄다.
은행측은 20개 이외의 다른 영업점은 객장시설을 활용해 자율로 쉼터를 운영하도록 했다.
본점 열린광장 분수는 이달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가동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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