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소형 조리기구가 아닌 100~500명분의 음식을 만드는 대형 제품으로 학교와 군부대, 회사, 병원, 호텔 등 단체급식에 적합한 주방기구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인덕션과 조리기구가 결합돼 있어 레인지 상판이 달궈지지 않고 냄비 자체가 발열돼 LPG나 도시가스를 사용할 때보다 연료비를 90%가량 줄일 수 있다. 또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열도 외부로 발산되지 않아 주방의 온도를 낮추고 조리시간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조선소와 해군·해경 함정에서 사용하는 선박용 주방기구를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충남 금산공장과 경남 김해공장, 부산 녹산공장 등에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했다. 장명주 회장은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女배우, 100억 빚 때문에 생방송 도중…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