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벤처업체인 퀴키는 텀블러와 마찬가지로 야후에 인수된 뒤에도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앱의 자체 개발을 계속할 예정이다.
퀴키 앱은 사진, 짧은 비디오 클립, 기타 멀티미디어 등을 모으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짤막한 비디오 클립을 제작하는 앱이다.
두 회사는 야후의 퀴키 인수 가격을 밝히지 않았으나 4000만달러(약 457억원)와 5000만달러(약 571억원)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후는 지난달 하순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 텀블러를 11억달러(약 1조2600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하는 등 모바일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신생 업체들을 계속 인수하고 있다.
이는 작년 7월 취임한 머리사 메이어 최고경영자(CEO)의 모바일·미디어 분야 구상에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박병종 기자 ddak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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