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보영, 긴박한 상황 속 애절한 눈빛교환

입력 2013-07-03 21:11   수정 2013-07-04 08:20


[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의 애절한 눈빛이 화제를 모았다.

7월3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긴박해 보이는 상황 속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긴박하고 위험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이보영을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과, 그런 이종석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까지. 서로를 향한 눈빛은 예전처럼 아끼고 걱정하던 때보다 조금 더 깊어져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 “수하의 간절한 눈빛 받고 있는 혜성으로 빙의 되고 싶다” “뭔가 급 사건이 전개될 것 같음. 오늘만 기다렸다” “본격 멜로라인 시작인 가요! 완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절하고 안타깝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모습은 7월3일 오후 10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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