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눅눅해!” 장마철 습기, 건강하게 제거하는 법

입력 2013-07-04 08:35  


[라이프팀]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이불도 눅눅해질뿐더러 불쾌지수도 높아진다. 이때 제대로 제습을 해줘야 습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이번 주 장마소식이 강타하면서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에서도 아로마 캔들은 힐링효과를 주면서 습기도 탁월하게 제거해주므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제습효과도 있으면서 동시에 방향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것. 탈취, 제습 등 기본적인 초의 기능과 함께 분위기 연출에 따라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활용된다. 천연 향초로 건강하게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는 법을 살펴봤다.

01 제습에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업무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아로마 테라피는 심신을 이완시키고 안정감과 휴식을 선사하므로 추천한다. 아로마 테라피를 위한 천연 웰빙 향초를 꼼꼼하게 선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제거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완화효과가 있는 아로마 테라피 향초를 켜두자. 아로마 테라피는 산림욕이나 해수요법, 온열요법 등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의 자연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루트캔들 관계자는 “루트캔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벌꿀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천연에센셜오일로 만들어진 순수하면서도 안전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비즈왁스는 프로폴리스가 다량으로 함유돼 공기중의 박테리아를 박멸해주는 효과가 있다. 제습과 함께 향균효과가 있으므로 새집으로 이사간 이들에게 집들이 선물이나 건강에 유의하는 수험생 선물로도 추천한다.

02 향초, 내게 맞는 향기로 오래 겨두는 법


Tip1. 모든 향초는 처음 사용할 때를 포함해 촛불을 켜기 전 심지를 5mm정도로 잘라준다. 바람이 불지 않는 장소에 켜두면 그을음 없이 방안 전체에 퍼지는 은은한 향기를 즐길 수 있다.

Tip2. 심지 주변의 가운데만 타 들어가는 터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향초 사용시마다 표면의 왁스가 충분히 녹도록 2시간 내외로 켜두는 게 좋다.

은은한 라벤더 향이 감도는 향초는 불면증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라벤더는 정신과 치료에도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심신안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면증이나 스트레스에 라벤더, 바닐라 향으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특별한 기념일 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신선한 가드니아 향기를 추천한다. 또한 신혼부부 선물로도 제격이다. 달콤한 향기와 일랑일랑 오일이 조화를 이뤄 이성을 유혹하는 우아한 향기이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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