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정리하다가...어린이 권유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무대의상을 갖춰 입은 채 한 댄스대회에 출전하여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어린 나이지만 예사롭지 않은 표정과 화려한 춤 솜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당시 유리는 이 대회에 참가해 식기세척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리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될 성 부른 떡잎이네” “지금 얼굴이 살짝 보이는 듯” “유리 어린 시절, 댄스 실력은 모태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7월20일~21일 양일간 대만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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