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선대회에서는 '스타트업 사회적기업(연 매출 1억 미만)'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오방놀이터'를 비롯해 2등 '세상을 품는 아이', 3등 '에코 언니야', '집밥', '지니스 테이블' 등 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 기업에게 3000만 원, 2등 2000만 원, 3등 10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성장기 사회적기업(연 매출 1억 이상 또는 설립 3년 이상)' 부문에서는 1등을 차지한 '컴윈'을 비롯해 '에너지팜', '화진테크화진택시', '함께일하는세상' 이 공동 2위로, 결선에 진출한 4개 기업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 기업에게는 4000만 원, 2등 기업에게는 각각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성장기 사회적기업’ 중 최종 결선에 오른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두 달간 진행한 현장실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경제적 가치평가(Biz Impact)와 사회적 가치평가(Social Impact)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및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 2개의 투자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투자기업 선정시에는 사회적 가치평가를 중점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임팩트 투자를 실질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투자기업은 '에너지팜'과 '화진테크화진택시' 두 곳으로, 세부 투자 방법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통해 연내 임팩트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가수 지망생 女, '매일 성관계' 협박 당하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