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퍼시스 그룹 계열로 다시 편입된 팀스에 대해 최대주주인 시디즈가 지분을 30%대로 늘리며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디즈는 특수관계인인 바로스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13차례에 걸쳐 34억원을 들여 20만300주를 장내매수했다. 또 팀스의 권광태 대표와 이상배 상무가 보유한 지분 7만9900주(3.99%)는 팀스의 퍼시스 계열사 편입에 따라 시디즈의 특수관계인 지분으로 묶이게 됐다.
이로써 시디즈 외 특수관계인 4명의 팀스에 대한 보유 주식수는 기존 47만6670주(23.83%)에서 75만 6870주(37.84%)로 늘어났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