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나영이 언급한 ‘평범의 기준’이 화제다.
7월3일 이나영은 원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자를 두 번 죽이는 이나영의 이상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이나영의 프로필로 그의 이상형 란에는 ‘믿음이 가는 남자, 솔직하고 편안한 평범한 남자’라고 기재돼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나영 기준에 평범한 남자가 원빈일 수도 있지 뭐” “이나영 평범의 기준 진짜 대단하네” “당연히 이나영 평범의 기준이면 저 정도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7월3일 공식입장을 통해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 광고 관련해서 자주 만남을 가졌다. 그러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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