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3년간 자체 개발한 방열기술을 이용해 고출력 LED조명 개발의 한계로 지적돼오던 열처리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도는 높이고 크기 무게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1000W급 할로겐등과 성능이 비슷해 대형 전시장과 운동장, 체육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오동영 대표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에도 특허를 출원하고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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