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박스 7월의 커피로 미국 클래치커피 원두 선정

입력 2013-07-04 18:26  

“7월의 빈스박스 전 USA 바리스타 챔피언 클래치커피(Klatch Coffee)”
“여름용 아이스커피 콜드 프론트(Cold Front) 한정 판매”
“이름이 뭐예요?” 이벤트 진행, “맥북에어, 루이비통가방, 프라다지갑” 증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빈스박스(대표이사 김용환)는 7월의 커피로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인 클래치 커피(Klatch Coffee)가 로스팅한 원두 3종을 선정해 국내에 공급한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처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최고의 상품을 선별해 신문이나 잡지처럼 주기적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2년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후 올들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빈스박스는 최상급 커피인 스페셜티 커피 전문업체로 해외 유명 로스터리 카페가 추천하는 세 가지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를 로스터 장인이 직접 로스팅하여 한 달에 한번 집으로 배송하는 큐레이션 커머스이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SCAA)가 규정한 규약에 따르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커피 고유의 향미와 개성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빈스박스는 현재 전 세계 50개의 TOP 로스터와 협약을 진행 중이고 추가로 일본, 유럽 및 남미 등 전 세계의 로스터들을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빈스박스 7월의 커피인 클래치 커피(Klatch Coffee)는 미국 최고의 커피와 로스터리 카페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클래치 커피만의 파나마 까르멘 에스타테, 콜롬비아 히랄도 엑소티코, 엘살바도르 오렌지 버본 등 세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빈스박스 류재일 마케팅이사는 “빈스박스는 원두를 대량으로 수입해 한국에서 소분하는 방식이 아닌 해외 유명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 뒤 빈스박스만의 특별한 봉투에 담아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방식을 고집해 원두의 신선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빈스박스 미국지사에서 직접 확인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페덱스 항공서비스와 긴밀한 협약을 통해 로스팅 직후 즉시 특급배송으로 한국으로 수입하고 있어 고객들이 가장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빈스박스는 고객 참여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이름이 뭐예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빈스박스 사이트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경품으로 맥북에어 또는 루이뷔통 가방을 증정하며 프라다 사피아노 장지갑,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콜드프론트 세트(여름용 커피 드립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2,000원 상당의 빈스박스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 여름용 더치커피 추출기구인 콜드 프론트(Cold Front)를 빈스박스 홈페이지에서 한정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빈스박스 공식 홈페이지(www.beans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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