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자가 알려졌다.
7월4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8월10일 결혼식 주례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이신 영화배우 신영균님이 맡는다”라며 “1부의 사회는 배우 이범수, 2부는 신동엽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6년 교제를 시작해 한 차례 이별을 겪었으나 지난해 초부터 다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민정은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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