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여현수 측이 연인 정하윤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7월4일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 2년차인 여현수와 정하윤은 결혼 준비 중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해 날짜가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 올해 하반기에 결혼을 하기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부친상 이후 정하윤씨는 여현수씨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현수씨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현수와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어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 1년 4개월 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여현수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설에 예민한데 여현수 입장 난감할 듯” “여현수 정하윤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정하윤 여현수 입장 보니 안쓰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정하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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