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윤소영 기자 / 사진 권순택 기자] 가수 백아연이 4일(현지시각)에 열린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준호) 개원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방콕에 들어서는 이번 한국문화원은 전세계에서 25번째이자 동남아지역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4번째로 설립됐으며, 태국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백아연은 ‘키다리 아저씨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를 포함한 총 3 곡을 불렀으며, 행사 후 해외 첫 번째 팬미팅을 열어 현지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백아연은 지난해 발라드곡 ‘느린 노래’로 데뷔, 최근 신곡 ‘어 굿 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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