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수’의 인기 비결

입력 2013-07-05 10:22   수정 2013-07-23 09:29


[뷰티팀] 최근 스포츠 스타들은 뭇 여성의 이상형으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캡틴 박지성, 국민 남동생 이용대, 마린보이 박태환, 기라드 기성용. 모두 한번씩은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스포츠 스타들이다. 이들의 수준급 실력과 말끔한 외모, 특유의 언변은 여성 스포츠팬을 늘리는데 일조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를 제치고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이들의 인기 비결은 뭘까. 스포츠 스타들의 인기 비결을 살펴보자.

미녀를 얻은 세 남자, 안정환-김태균-기성용


스포츠 선수들은 여자 연예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최근 화촉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기성용-한혜진 부부를 필두로 안정환-이혜원, 김태균-김석류 부부 등 운동선수와 연예인 커플의 만남은 꾸준히 좋은 결실을 맺어왔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운동선수 배우자의 장점은 바로 듬직함과 성실함.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는 고된 일상에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것이 그 설명이다. 연예계 특유의 크고 작은 만남 속 언제나 변치 않는 모습 역시 반해 마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미녀를 부르는 세 남자, 이승훈-이대훈-김요한


최근 젊은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운동 선수들은 실내 스포츠가 주종인 경우가 많다. 야외 스포츠 선수들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빠진 것이다. 뽀얗고 하얀 피부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격까지, 그야말로 ‘베이글남’의 표본인 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승훈은 재치있는 언변과 훈훈한 미소로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이대훈은 같은 국가대표인 김지연의 호감을 샀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산 김요한은 대표 ‘배구 훈남’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구가한다.

인기만점 스포츠 스타들이 꼭 챙기는 ‘이것’?


최근에는 남자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도 그루밍 바람이 불고 있다. 성적을 잘 내는 것뿐 아니라 자기관리에도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지는 피부다.

실외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선수들은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긴다. 여름철 한결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땀이나 먼지 등에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용량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운동 후에는 열감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수딩젤을 사용한다. 수분 공급은 물론 진정에도 효과가 높은 알로에 수딩젤은 선수들의 잇 아이템. 여드름을 관리하고 유분을 조절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A24 프리미엄 알로에 스킨 수딩겔은 남자들에게 더욱 제격인 제품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MBC ‘무르팍도사’, SBS ‘좋은 아침’, ‘우리동네 예체능’, 해당중계, tvN ‘현장 토크쇼 TAXI’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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