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드라마 ‘상속자들’ 캐스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5일 한경닷컴w스타뉴스에게 “이종현은 ‘상속자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며 “당분간 씨엔블루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한 매체가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입장으로, FNC 측은 이를 ‘오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김은숙 작가와 인연을 맺은 이종현이기에 이같은 ‘상속사들’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현 공식입장 듣기 전에 완전 확신했었는데” “아쉽다. 진짜 잘 어울렸었는데” “이종현 공식입장 듣고 나니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 첫 방송되는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로 배우 이민호,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등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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