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한솔CSN은 중국 내 기존(신규 포함)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양사 간 공동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또 농수산품 등 신선도가 유지되어야 하는 상품에 대한 보관 및 운송사업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휴사인 CML은 2011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5조원 규모인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업체로, 중국 70개 주요 도시에 총면적 127만㎡ 에 달하는 자체 거점 창고들을 보유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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