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루키 김진수, '대회 3전 만에 포디움 정상에 우뚝~'

입력 2013-07-06 21:34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경기가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넥센 N9000 클래스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진수(EXR 팀 106, 가운데)와 2위를 차지한 오한솔(이레인, 왼쪽), 3위 김현철(팀 챔피언스)가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이날 포디움 정상을 차지한 김진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의 주인공으로 대회 3전만에 정상에 우뚝 섰다. 또 2위를 차지한 오한솔이 슈퍼루키 2기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배기량에 따라 슈퍼 6,000 클래스, GT 클래스, 넥센 N9000 클래스, 벤투스 클래스로 나뉘며 7전까지의 포인트를 합산, 각 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4전은 오는 8월 3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진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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