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를 빛낸 건 유저뿐만이 아니다. 바로 인기 성우이자 귀여운 덕후인 서유리도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 마비노기 9주년 생일 축하 행사를 환하게 빛냈다.</p> <p>서유리는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토요일 삼성동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 오시는 분?'라고 글을 올려 행사 참여를 알렸다. 6일 역시 페이스북에 'Today Happy work!'라며 인증샷을 함께 올려 '덕후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1만 2000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이번 마비노기 유저 행사에서 서유리는 발랄하고 귀여우면서도 재치있는 행사 진행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비노기 유저들이 사랑한 그녀, 서유리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자.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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