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기장은 공항 활주로에 충돌하기 전에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응급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종사의 연락을 받은 관제사는 "모든 요원이 대기 중"이라고 대답했다.
CNN은 이를 근거로 착륙 전에 이미 관제탑 등 공항 지상 통제 요원들이 아시아나항공 214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소방당국은 아시아나기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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