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책반은 사고기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는 인근 병원 9곳에 직원들을 급파해 지원하고 있다.
또 탑승객들이 항공기에서 대피하면서 여권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이들의 입국수속도 도와주고 있다고 대책반은 전했다.
한편 사고기 조종사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내 모처에 격리돼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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