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KBS2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전기 없이 살기에 도전했다.
7월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전기 없이 살기’라는 주제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엘리베이터, 에어컨, 충전기 등 일상생활 속, 전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양한 주제로 일주일을 버텼던 ‘인간의 조건’ 멤버들인 만큼, 전기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성호는 환경제단에서 ‘태양광 전등’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태양광 전등은 4시간 충전으로 10시간을 쓰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는 설명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전기 없이 살기가 가능한가요?” “인간의 조건 매번 체험 주제가 어려워지네” “인간의 조건 전기 없이 살기 대박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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