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3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광교영업부를 비롯한 3곳의 영업점에서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금융거래활동을 통해 금융과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멘토 강사와 함께 조별 미션에 따라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보험 가입 및 주식거래 실습 등 다양한 금융체험을 한다. 자녀들이 금융체험을 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경제교육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해 연간 35회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회차당 모집인원은 35명. 사회공헌홈페이지 아름다운은행(www.beautifulshinhan.co.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노년층 금융교육에도 발벗고 나섰다. 신한생명이 주도하는 ‘해피실버 금융교실’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60대 이상 은퇴 노년층을 대상으로 전국 240여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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