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은 추신수가 200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2006년 중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옮길 때까지 뛰었던 팀이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애틀을 13-4로 대파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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