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서 시구한다…28일 '코리아데이' 행사

입력 2013-07-09 09:54   수정 2013-07-09 10:17


소녀시대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동시에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진(28·LA 다저스)과 추신수(32·신시내티 레즈) 선수를 만난다.

소녀시대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올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라고 소속사인 SM엔테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는 이날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날(Korea Day)'행사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다저스는 이날을 '한국의 날(Korea Day)'로 지정했다.

소녀시대는 애국가를 제창한 후 시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류현진의 선발 예정 등판일이고 추신수는 신시내티의 붙박이 1번 타자로 자리를 굳힌 상태라 두 선수의 맞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해 시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단독] "착륙사고 후 女승무원이 통로에서…"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 결국
강남 유흥가 女, 족발집 모여 들더니…깜짝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