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서핑 실력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하와이를 방문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과 서핑보드를 머리 위로 들어 옮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당한 포즈로 파도를 타는 모습도 멋지지만,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전혜빈의 자태도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트위터를 통해 '첫날, 첫 시도부터 서핑신동이 됐다'고 언급해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거친 파도와 싸워야 하는 서핑도 쉽게 습득했음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은 못 하는 운동이 없는 듯", "전혜빈 몸매 완전 부럽다", "전혜빈 서핑 실력 최고, 역시 여전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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