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 2013'은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10월 17일 목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4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5월 행사에는 145개사 360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4일간 약 5만3천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1관부터 3관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톱스타들이 예고없이 대거 행사장을 찾았던 사실이 뒤늦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출산을 앞둔 원더걸스 선예를 비롯해 가수 별, 방송인 현영, 다둥이맘 배우 조은숙 등이 임신 출산 유아용품을 직접 꼼꼼히 따진후 다양한 품목을 구매해 갔다.
전시 참가 품목은 안전용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 (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영유아서비스 (제대혈은행 보험 스튜디오 산후조리원 돌잔치 도우미 임신출산 사이트) 영유아식품 (이유식 친환경식품 건강식품 분유 우유 간식용영양식 음료 영양제) 영유아가전 (정수기 음식품처리기 시청각기자재 카메파 과학교육기자재) 가구인테리어 (유아가구 유아침대 매트류 인테리어소품 산모용가구) 교육 출판 (태교용도서 음반 아동도서 외국어교육 교육용로봇 방문교육) 소품잡화 (완구 팬시 문구류 아이디어상품)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베이비페어 2013' 홈페이지(http://www.seoulbabyfair.co.kr) 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babyfair@hankyung.com) 또는 팩스(02-360-4615)로 9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 : (02)-3277-9919
8월 16일 이전 조기신청한 업체에 한해서는 부스비 20%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