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의 수입이 공개됐다.
7월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탁재훈은 박지은에게 “댄서의 수입이 어느 정도냐. 진짜 많이 버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고, 박지은은 “한 달에 천만 원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며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에 MC 장동민은 “활동하면서 한 달 동안 가장 수입이 좋았을 때는 얼마나 벌었냐?”고 다시 물었고, 그는 “한 달에 천만 원 정도?”라고 답해 부러움을 얻었다.
박지은 수입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은 수입 공개 부럽다” “나도 댄스스포츠를 시작해볼까?” “박지은 수입 공개 의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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