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http://leagueoflegends.co.kr)는 지난 8일 오후, 청담동 CGV MCUBE관에서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프로게임단을 대상으로 하는 소양교육인 '제 2회 LoL 프로플레이어 서밋(LoL Pro Player Summit)'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 <p>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진행됐던 프로게이머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프로게이머들의 프로 의식을 함양하고 서로 간에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현장에는 챔피언스 본선 진출 16개 팀의 선수 및 감독, 코치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했다.</p> <p>소양 교육은 크게 ▲라이엇 게임즈 소개 및 LoL e스포츠 비전 공유, ▲선수단 미디어 인터뷰 트레이닝, ▲프로 의식을 위한 강연, ▲ 프로게임단이 지켜야 할 의무 및 대회 규정 안내, ▲프로게임단간 친교를 위한 저녁 식사 및 단체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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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선수단 미디어 인터뷰 트레이닝과 프로 의식을 위한 강연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에서 유관 업무를 담당하고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으며, 교육 역시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p> <p>한편 한국e스포츠협회의 서형석 차장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해, 프로게이머로서의 정직하고 바른 게임 플레이에 대한 지침과 독려를 전했다.</p> <p>마지막으로 온게임넷 원석중 PD는 LoL 챔피언스 섬서 시즌의 운영안을 소개하고 주요 규정의 변경사항을 안내했다.</p> <p>서밋을 마친 프로게이머들과 코칭 스탭, 라이엇 게임즈 담당자들은 이어 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p> <p>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상무는 'LoL 프로게이머들의 '프로'로서의 성장을 독려하고 또 돕고자 이러한 자리를 준비했다'며 '이제 e스포츠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이자 또 하나의 스포츠라 생각하며, 그러한 만큼 프로게이머들 또한 더욱 준비된 모습을 갖추고 항상 자신을 돌아볼 필요 있다'고 설명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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