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역' 비, '인사 한마디 남긴채 매니저 손에 이끌려 떠나'

입력 2013-07-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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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지원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가수 비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지원단에서 열린 전역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비는 이날 간단히 인사말을 남기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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