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이 참석했다.
7월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윤민수를 비롯해 김민국, 김민율, 윤후, 성준, 성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의 대세인 ‘아빠 어디가’의 팀이 총출동한 많은 취재진들의 열기 또한 후끈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아이들은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미스터 고’ 시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고 시사회 훈훈하네요” “가족들이랑 같이 미스터 고 보러가야지” “미스터 고 시사회 반응 뜨겁던데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최초 Full 3D 및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캐릭터가 출연하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휴먼 드라마다. 7월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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