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조달환의 재경앓이가 화제다.
7월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달환은 멤버들이 볼링에 이어 새로운 종목 배드민턴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달환은 본격적인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함께 호흡할 파트너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달환은 파트너를 기다리는 동안 “재경 씨가 다시 올 거 같다”며 “마음에 남더라”고 처음 예능에 출연해 3분 가상 연애를 했던 레인보우 재경을 언급했다.
또한 파트너와 만날 시간이 가까워 오자 조달환은 “남자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후 파트너로 재경이 아닌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이 나타나자 조달환은 “여자가 아니잖아”라고 소리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조달환 재경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달환 재경앓이 귀엽다” “조달환 남자 등장할 때 표정 진짜 웃기더라” “조달환 재경앓이 고백했으니 게스트로 등장하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식 파트너로 강호동은 가수 존박, 최강창민은 배우 이종수, 이수근은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사진출처: KBS2 ‘예체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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