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점 83주년을 맞이한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 백화점다운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하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제일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기업’으로 비전을 정하며 패션과 문화를 통해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진일보해왔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 초청 연주부터 부산 국제영화제 후원까지 폭 넓은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의 소리’를 이용해 고객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고객의 컴플레인을 선 해결토록 하고, 스마트워크를 통한 불필요 업무를 과감히 제거해 자율적인 서비스 실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최고 수준의 사내 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춰 가족친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를 오픈해 임직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직원식당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메뉴 업그레이드해 외부 고객은 물론 내부 고객인 임직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백화점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는 고객들이 느끼는 해당 서비스의 품질을 나타내기 위해 매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하는 지수이다. 올해는 고객과의 대면 서비스가 이뤄지는 총 29개 부문 120개 기업·기관을 선정한 후,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