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예능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규현의 행동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는 성민, 신성우, 강성진, 강호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성민은 “규현이 예능에 많이 욕심을 냈었나?”라는 MC의 질문에 “규현이가 예능하면 정말 잘 할 것 같았다. 조용하다가 툭툭 뱉는 말이 조금씩 트이고 있다”라며 최근 예능에서 활약을 하는 규현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지금 규현이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 강인 느낌이 많이 난다”고 덧붙이자 성민은 “강인은 형이니까 넘어가는데 규현이는 진짜 맞을 뻔 했다. 방송에서 할 것들을 멤버들에게 미리 연습한다”며 예능 출연 후 달라진 규현의 행동에 대해서 폭로했다.
또한 룸메이트였던 규현과 성민이 방을 따로 쓰게 되면서 멀어진 사연도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라스 습격 사건’ 편은 7월10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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