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모태솔로 특집에서 여자 3호는 남자 출연자들의 호의를 거절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도시락 선택에 앞서 "경치가 좋다.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다. 혼자 밥먹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여자3호는 "혼자 밥먹고 싶다"는 생각을 거듭 표현하며 남자 출연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또 남자5호와의 단독 데이트에서 "말하지말아라. 조용히 밥이나 먹자"는 등의 발언을 하며 다소 거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대체 왜 애정촌에 나온거냐?", "짝 여자3호 태도가 좀 심하다", "짝 여자3호 때문에 남자들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자3호의 출연의도와 태도를 꼬집었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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