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대구 앞산 부근에 면적 238m² 좌석수 109석 1~2층 규모의 '대구 앞산점(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498-12번지 1-2층)'을 7월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현재 50여개의 직영·가맹점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대구 앞산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와플과 스페셜티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앞산은 풍부한 녹지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삼림욕 뿐 만 아니라 데이트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앞산에는 이미 많은 카페들이 입점해 있지만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빈스빈스는 대구 앞산점 오픈 기념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일인 7월 12일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와플 단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HOT/ICE)를 증정한다. 또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빈스빈스 머그컵 증정 또는 전 메뉴 20% 할인쿠폰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빈스빈스(www.beansbins.com) 김기환 대표는 “대구 앞산점 오픈으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빈스빈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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