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닭고기산업 선두주자인 주식회사 하림이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생산 시스템을 적용한 자사의 ‘프레쉬업(Fresh-up)’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하림의 프레쉬업 제품은 국내 최초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해 '갓 잡은 닭고기 맛 그대로'를 살려 닭고기 고유의 풍미, 고유의 색과 윤기뿐만 아니라 닭고기 자체 육즙이 풍부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닭고기이다.
하림의 프레쉬업 제품들은 지난 1월 이마트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주요 백화점의 식품 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지에스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의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유통 채널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품질 제품으로 대한민국 닭고기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하림의 의지를 담은 프레쉬업 제품들은 매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6개월 만에 판매율 300% 성장이라는 성공적인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첨단 ‘동물복지’ 생산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프레쉬업 제품들을 전면 생산하고 있는 하림의 정읍공장은 프레쉬업 제품들의 선전으로 생산 물량이 200%나 늘었다.
하림의 이문용 사장은 “제품의 경쟁력인 품질로서 오로지 승부한다는 철학 아래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형 도계 방식을 도입해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프레쉬업 제품들의 선전에 힘입어 업계에서도 동물복지라는 측면의 인식이 높아지길 바라며 하림은 동물복지 실천을 위한 사내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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