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조윤희, 소녀시대 태연 등 여성 스타들의 립컬러의 판도가 바뀌었다.
올초 '핫 핑크', '네온 오렌지' 등 톡톡 튀는 컬러감의 립스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현재 업계에서는 내추럴한 톤의 립스틱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신사동 JNB갤러리에서 열린 베네피트(Benefit)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Hydra-Smooth Lip Color)’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들은 베네피트 신제품 ‘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베네피트 모델인 송지효와 조윤희, 소녀시대 태연, 서현진은 내추럴 핑크 컬러인 ‘에어 키스(Air Kiss)’선택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화사한 피부와 어울리는 핑크 컬러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어 키스’는 내추럴한 발색을 가진 버블껌 핑크 컬러로 가볍게 한번 바르면 립밤을 바른 듯 은은하게 표현되고 여러 번 덧바를 경우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8월 말 출시 예정인‘하이드라-스무드 립 컬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인 금문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이크업 컬렉션 ‘컬러...바이 베네피트(Color...by benefit)’의 제품이다.
풍부한 시어 망고 버터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촉촉한 포뮬라가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촉촉하고 화려한 입술을 연출해주며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하게 발색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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